Hwacheon tomato festival
화천】하천토마토축제가 농업인을 비롯해 소상공인, 군장병 등 참여 주체들에게 모두 만족을 준 상생축제이자 경제축제, 산업축제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7일 화천 사내면에서 열린 토마토축제는 수도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화악산 토마토’의 명품 브랜드가치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인 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에 파지용 토마토가 사용돼 농업인은 과외수입을 거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사내면의 상가와 숙박업소는 모처럼 특수를 누렸다. 더 보기